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슬기로운 의사생활/명대사 (문단 편집) === 7회 === > 익준: 주문 큐 > 송화: 이거 다 내 꺼다. 이거 누가 안 뺏어먹는다. 나는 지성인이다. > 익준: 아… 하나만 더. 나는 음식을 씹을 줄 안다. > 송화: 나는 음식을 씹을 줄 안다. >---- > 음식을 급하게 먹는 송화에게 주문을 시키는 익준 > 익준: '''윤복아, 여기는 3차 병원이야. 환자가 여기까지 왔다는 건 더는 없다는 뜻이야. 우리한텐 매일 있는 일이지만 환자들한텐 인생에게 가장 큰 일이고, 가장 극적인 순간이야. 그런 순간에 우리를 만나는 거야. (중략) 윤복아. 환자가,환자 가족들이 아무것도 모를 거라고 생각하지 마. 다 알아. 그리고 우리 역시 그런 상황에 놓이면 그들과 크게 다르지 않을 거야. 그러니까 이해해야 돼. 이해하도록 노력해야 돼. 알았지?''' >---- > 가족문제로 민감한 환자를 진상환자라고 생각하는 윤복이[* 윤복이도 비슷한 경험을 가졌기 때문에 이 말을 듣고 바로 자기반성을 한다.]에게 충고하는 익준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